대한치과근관치료학회(회장 김진우)는 코로나19의 여파로 올해 춘계학술대회를 오는 13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임상에서 접하는 근관치료 문제점 해결하기’를 대주제로 치과개원가에서 근관치료를 하면서 부딪히는 문제점을 해결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참가자들의 관심도와 편의에 따라 일정, 연자 및 연제를 구성했다. 치과의사들이 편하게 접근하도록 오후 1시50분부터 학술대회를 시작한다.
△김평식 원장(수원초이스치과)의 근관치료 의뢰환자의 해결방안과 예후평가 △최성백 원장(파스텔치과)의 근관치료 시 문제점 해결 강연에 이어 Q&A 세션이 열린다.
온라인 핸즈온 세션에서는 이동균 원장(목포미르치과)이 ‘최소침습의 시대, 새로운 single-file rotary system’을 주제로 실전 노하우를 전수한다.
등록비는 무료며, 학회원뿐 아니라 비회원도 등록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endodontics.or.kr)를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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