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강악안면외과학회 김형준 집행부 출범
구강악안면외과학회 김형준 집행부 출범
  • 이슬기 기자
  • 승인 2020.06.04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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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종합학술대회는 온라인 강의로 대체키로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 초도상임이사회.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 초도상임이사회.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는 지난달 22일 김형준 집행부 초도상임이사회를 열어 신임 상임이사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2020 회계연도 각 부서 사업계획안을 검토하는 등 새 집행부 출범 의지를 다졌다.

김형준 이사장은 “61살 학회의 기반 위에 평회원, 평의원, 학회 임원이 다함께 할 수 있는 수평적 구조로 전환을 모색하여 모두가 공헌하며 학회 일원임을 자랑스러워하는 구강악안면외과학회를 만들자”며 “학술적 발전은 물론 국민보건에 기여하고 건전한 실리를 취하도록 각 부서 이사들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학회 홈페이지 개편, 구강악안면외과 보험수가 현실화, 학회원 간 정보교류 증진방안, 구강악안면외과의 대국민 홍보 등 각 부서의 보고를 듣고 의견을 나눴다.

코로나19로 인해 한차례 연기되어 8월21,22일 개최를 앞둔 제61차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 종합학술대회 및 정기총회는 회원들의 안전을 고려해 온라인 강연으로 대체키로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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