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병원, 구강보건의 날 기념행사 개최
전북대병원, 구강보건의 날 기념행사 개최
  • 서정필 기자
  • 승인 2020.06.09 17: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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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학교 병원은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8,9일 양일간 치과병원 1층에서 구강건강 증진을 위한 행사를 개최했다.

구강보건의 날은 영구치 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어린이의 첫 영구치인 어금니가 나오는 시기인 6세의 ‘6’과 구치(어금니)의 ‘구’를 수치화해 ‘6월 9일’로 정했다.

이날 구강보건의 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기 위한 마스크착용과 손소독 등 개인 방역이 철저하게 이뤄진 채로 진행됐다. 내원 환자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올바른 칫솔방법과 혀 클리너 등 구강위생용품 사용법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참여자들에게는 구강위생용품을 증정했다.

전북권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에서는 지역 내 장애인 구강보건교육, 구강검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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