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티, 부산장애인총연합회와 MOU 체결
큐티티, 부산장애인총연합회와 MOU 체결
  • 이슬기 기자
  • 승인 2020.06.18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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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큐티티는 부산장애인총연합회와 장애인 구강건강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17일 체결했다고 전했다.

두 기관은 장애인 구강 예방관리, 구강질환에 대한 정보를 교류하고 장애인의 건강한 구강관리 환경 조성과 인식개선에 협업키로 했다.

조창용 부산장애인총연합회장은 ”장애인들은 여러 제약이 많아 치료를 포기하거나 치료시기를 놓쳐 치아가 방치되는 경우가 많은데, 인공지능 기술을 통해 장애인이 집에서 쉽게 구강검진을 하고 구강건강 상태를 확인할 수 있어 조기 치과치료와 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큐티티 고태연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장애인의 구강질환 예방과 더불어 건강한 치아 유지를 위한 장애인 특화 서비스 개발에도 힘쓰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부산장애인총연합회뿐 아니라 부산심장장애인협회, 부산광역시정신보건가족협회, 부산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부산시각장애인복지연합회, 부산지체장애인협회, 부산장애인여가활동지원협회 관계자도 참여해 인공지능 자가구강검진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고 큐티티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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