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병원은 이우영 치과과장이 병원직원들과 함께한 헌혈캠페인에서 100번째 헌혈을 기록해 대한적십자사에서 헌혈 유공포장 명예장을 받게 됐다고 전했다.
이 과장은 “고등학생 때 헌혈버스에서 처음 참여한 후 치과의대생, 전공의, 대학병원 근무 중 꾸준히 헌혈을 해왔다. 건강이 허락할 때까지 200회, 300회 계속 할 것”이라고 밝혔다.
안동 출신인 그는 구강악안면외과 전문의로 2019년부터 안동병원 치과에서 근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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