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저한 방역지침 아래 대구지역 첫 행사 열어
내달 25,26일 연세대서 83회 학술대회 개최
내달 25,26일 연세대서 83회 학술대회 개최
대한치과보철학회 대구지부 정기총회 및 1차 학술집담회가 지난 26일 대구 그랜드호텔에서 열렸다.
학술집담회에서는 허윤경 원장(조인트치과)과 조진현 교수(경북치대)가 구강내과적인 관점과 보철과적인 관점에서 본 Occlusion & TMD therapy를 주제로 강연했다.
주최 측은 코로나19 바이러스 탓에 선착순 100명으로 인원을 제한한 가운데 강연 전후 방역을 실시하고 발열체크, 명단 작성, 마스크·장갑 배부 및 착용, 강연장 거리두기 등 방역에 신경을 썼다.
특히 이번 행사는 올해 대구지역에서 처음으로 개최된 치과 관련 행사로 의미가 남달랐다.
보철학회는 철저한 방역대책을 바탕으로 7월25,26일 연세대 백양누리에서 제83회 대한치과보철학회 학술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실시간 치과전문지 덴탈투데이-
저작권자 © 덴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