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장애인 구강건강 챙기는 스마일재단
지역 장애인 구강건강 챙기는 스마일재단
  • 이슬기 기자
  • 승인 2020.07.02 16: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북부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와 MOU 체결

스마일재단은 지난달 25일 서울특별시북부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와 장애인 구강건강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장애인 치과진료비 지원 △서울 북부지역 장애인의 구강진료 네트워크 사업 공유 △장애인 구강 교육 및 검진 사업 협력 등을 진행키로 했다.

스마일재단 김건일 이사장은 “스마일재단은 전국적으로 장애인 구강건강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지만 지역에서 활동하는 북부센터 같은 기관이 장애인 구강건강에 관심을 가져주면 질 높고 촘촘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규범 서울특별시북부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장은 “많은 장애인이 치과치료에 대한 욕구가 크며 수요도 많은 것을 현장에서 체감하고 있다. 스마일재단과 함께하게 되어 든든하다”고 말했다.

스마일재단은 지역별 장애인 치과 봉사자, 봉사단체를 발굴·지원함으로써 장애인들이 치과의료서비스를 쉽게 받을 수 있도록 사업을 확장해가고 있다.

-실시간 치과전문지 덴탈투데이-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