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디에이치 ‘디디하임클리어’ 시장 확산 본격화
디디에이치 ‘디디하임클리어’ 시장 확산 본격화
  • 박원진 기자
  • 승인 2020.07.16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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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바이오텍과 공급계약 체결

디디에이치(대표 허수복·이주한)가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과 디디하임클리어 공급계약을 지난달 체결하고 시장 확대에 나섰다.

이주한 대표
이주한 대표

이번 공급계약으로 네오바이오텍의 기존 영업망을 통해 디디하임클리어 회원병원의 전국 확산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이주한 대표는 “향후 양사는 공동마케팅과 영업을 통해 디디하임클리어 회원병원 확산에 주력하면서 디지털 덴티스트리 시장에서 상호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디디하임클리어는 클라우드 플랫폼을 통한 교정 전문 닥터팀의 교정진단지원과 치료계획 제안부터 기공팀의 장치디자인과 제작에 이르기까지 회원병원 교정치료의 정확성과 일관성을 높여주는 ‘디지털 투명교정 솔루션’이다.

디디에이치는 올해 초 서비스를 론칭하고 7월 현재 110개에 달하는 회원병원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회원병원은 디디에이치와 서울대학교 치과병원에서 공동개발한 인공지능기반 세팔로 자동계측 및 분석 솔루션인 셉프로(Ceppro)를 6개월간 무상으로 사용한다. 서울대 치의학대학원 영상치의학과 교수들에게서 구강악안면 진단영상 원격 판독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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