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회 "약국 등 5인 미만 사업장, 고용보험 지원 필요"
약사회 "약국 등 5인 미만 사업장, 고용보험 지원 필요"
  • 덴탈투데이
  • 승인 2020.07.28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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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약사들이 5인 미만 사업장인 약국에도 고용보험 지원하는 방안을 정부에 촉구했다. 정부가 2025년까지 전 국민 고용보험이 실현되도록 대상을 확대 적용하기로 하면서 그동안 소외된 사각지대를 알린다는 취지에서다.

대한약사회는 최근 고용노동부에 5인 미만 사업장 고용보험 지원체계 구축방안 마련을 건의했다고 28일 밝혔다.

현재 국내 약국과 의원, 치과의원, 한의원 등 보건의료 분야의 경우 대다수가 5인 미만 사업장이다. 또 보건의료 분야 사업장은 피보험자인 근로자도 대부분 여성이 차지한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

대한약사회는 현재 5인 미만 사업장의 고용보험 기여도가 큰 반면, 급여는 적은 불균형이 발생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고용보험 기여총액과 급여총액의 비율을 비교해 보면 5인 미만 사업장은 기여총액 중 급여총액이 23.1% 수준인 반면, 전체 사업장 비율은 89.6%로 나타났다. 5인 미만 사업장 기여도에 비해 돌려받는 혜택이 적다는 의미다.

대한약사회는 "5인 미만 사업장 피보험자의 86.1%가 여성으로 구성돼 있다"며 "지원이 늘어나면 여성 경력단절 한계 극복 등 재취업 유인장치로 적절하게 활용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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