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훈 31대 집행부, 전국 시도 지부장 상견례
대한치과의사협회와 전국 시·도 지부장협의회는 지난 1일 서울 강남의 한 호텔에서 상견례를 열어 치과계 주요 현안 해결을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이 자리에는 치협 이상훈 회장, 장재완‧홍수연‧김홍석‧김현선‧송호용‧이민정 부회장을 비롯한 24명의 임원진과 전국 시·도 지부장협의회 박현수 회장(충남지부장), 이정우 간사 등 지부장 17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치협의 주요 정책 추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전국 각 지부 현안을 공유했다.
이상훈 치협회장은 “지부장들께서 각 지역사회 회무를 추진하는 데 물심양면으로 돕겠다. 치협의 정책을 많이 응원해 달라. 치협 집행부와 지부가 소통하며 임기를 성공적으로 이끌어가자”고 강조했다.
박현수 지부장협의회장은 “지부장협의회와 협회가 견제와 균형을 맞추면서 화합하면서 나갔으면 좋겠다”며 “이상훈 집행부가 목표한 바를 이룰 수 있도록 우리 모두가 단합하고 지부장들이 더 열심히 노력할 것”이라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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