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훈 치협회장 ‘바쁘다 바빠~’
이상훈 치협회장 ‘바쁘다 바빠~’
  • 박원진 기자
  • 승인 2020.08.14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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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 치협회장이 양정숙 의원(오른쪽)과 의견을 나누고 있다.
이상훈 치협회장이 양정숙 의원(오른쪽)과 의견을 나누고 있다.

대한치과의사협회 이상훈 회장은 지난 13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양정숙 의원을 찾아 국립 치의학연구원 설립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이상훈 회장은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은 의과나 한의과와 이해가 충돌하지 않는 사안일 뿐 아니라 지난 20대 국회에서 6개 법안이 발의될 정도로 국회에서도 적극적이며, 치과계 모든 유관단체 역시 한마음으로 바라는 숙원사업”이라고 강조했다.

양정숙 의원은 이전 발의 법안과 자료를 검토한 뒤 국회 논의 과정에서 적극적인 역할을 약속했다고 치협 측은 전했다.

한편 이상훈 회장은 앞서 12일 단국대 치과대학을 방문해 이해영 학장 등 학교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코로나19 사태 속 치대 교육 운영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는 치협 김현선 부회장, 김영만 치과의료정책연구원장, 이창주 대외협력이사와 박현수 전국시도지부장협의회장(충남치과의사회장), 단국치대 고선일 부학장, 김종수 단국대 치과대학병원장, 김철환 대한치의학회장, 이정환 교수 등이 함께했다.

이상훈 회장과 이해형 학장은 남보우 단국대 천안부총장을 만나 환담을 나누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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