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plants for the aging patient
Implants for the aging patient
  • 김현종 원장
  • 승인 2020.08.24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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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tact SID 2020’ 초록
김현종 원장(가야치과병원)
김현종 원장(가야치과병원)

연령대별 치료계획은 달라야 한다

우리나라 65세 이상 인구가 800만명을 넘어 전체 인구의 15%를 상회하기 시작했다. 기대수명은 점점 늘어가고 있지만 유병기간을 제외한 건강수명은 65세 정도에 머무르고 있다.

치아 건강을 유지하는 것이 유병기간을 줄이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다는 보고가 있어왔고 치료계획 수립에 있어서 이러한 점이 고려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개개 치아의 상태가 비슷한 정도의 예후로 예측된다 하더라도 환자의 연령대와 신체적 활성도에 따라 전체 치료계획은 다르게 수립될 수 있다. 이에 다음과 같은 소주제들을 임상증례를 통해 공유하고 논의하고자 한다.

생애전환기가 있다면 치료계획 전환기도 있다

보존적인 계획에서 과감하고 전략적인 계획으로

치료 종료시의 그림만으로는 부족하다

추후 잔존 치아 상실시 현재의 수복계획이 장애가 되진 않는가?

유기적인 치료계획 vs. 모듈화된 치료계획

제2대구치 수복 : 가성비(價性比)와 가심비(價心比)

인지능력 장애 : 예방도 예측도 힘들다

고령자일수록 치료기간을 줄여줘야 한다

은퇴 이후의 수입은 줄어든다

유지관리는 언제나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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