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위생사 정책세미나’ 29일 온라인 개최
‘치과위생사 정책세미나’ 29일 온라인 개최
  • 이지은 기자
  • 승인 2020.08.26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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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위협, 치과위생사 발전방안·제반정책 모색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임춘희)가 ‘치과위생사 전문역량과 미래에 관한 정책세미나-2020년, 보건의료인으로서 치과위생사의 길을 찾다’를 오는 29일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개최한다.

협회 측은 “9만여 명에 달하는 치과위생사가 갖춰야 할 전문 역량과 더불어 제도적·임상적으로 국민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고, 이에 수반되는 정책수립을 위한 목적으로 이번 정책세미나를 준비됐다”고 전했다.

이날 오후 3시부터 열리는 강연 세션은 ▲치과위생사가 살아야 치과가 산다(일산사과나무치과병원 이정숙 부장) ▲치과위생사는 치과의 간호사, 수술간호사여야 한다(더블엠구강악안면외과치과의원 김현섭 원장) ▲치과위생사의 역할과 법률(법무법인 오킴스 김용범 대표변호사) ▲보건의료에서 치과위생사의 역할과 미래전략2(치위협 유영숙 부회장)로 구성된다.

올해 1월 열린 정책세미나
올해 1월 열린 정책세미나

올해 1월에 같은 주제로 초도 정책세미나를 진행한바 이번에는 더 구체적인 방안이 논의될 것으로 기대된다.

치위협은 최근 코로나19의 확산세를 감안해 세미나를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키로 했다. 참가자는 온라인(ZOOM 화상회의 방식)으로 참석하게 된다. 치위협 홈페이지 내 보수교육 페이지에 생성되는 화상회의 사이트로 접속해야만 정상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

지난 21일까지 등록을 받아 총 75명의 참석 규모를 확정했다. 참석자는 치과위생사 보수교육 4평점을 이수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치위협 홈페이지(kdha.or.kr)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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