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여당과 의료계가 밤샘 협상 끝에 공공의료 확충 정책과 관련한 협상을 타결했다.
더불어민주당은 대한의사협회와 국회에 제출 법안들의 원점 재논의에 합의, 의대정원 확대 및 공공의대 신설 추진은 일단 중단한다.
향후 의정협의체를 구성해 코로나 사태 마무리후 논의키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의협은 현장 복귀를 결정했다. 이로써 의사 무단휴진 사태는 종결될 전망이다.
민주당과 의협은 오늘 오전 중 최종 합의문 서명식을 진행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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