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MSS Europe 2020’서 이아포 우수성 알린 큐티티
‘HIMSS Europe 2020’서 이아포 우수성 알린 큐티티
  • 박원진 기자
  • 승인 2020.09.11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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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MSS Europe 2020’ 큐티티 온라인 부스.
‘HIMSS Europe 2020’ 큐티티 온라인 부스.

모바일 헬스케어 전문기업 큐티티는 지난 7일부터 비대면 개최를 시작한 세계 최대 의료 IT 전시회 ‘HIMSS Europe 2020’에 참가해 인공지능 기반 자가구강관리앱 ‘이아포(e.a.po)’의 우수성을 알리고 있다.

이아포는 구강 촬영만으로 치아 및 치주질환이 검진되는 세계 최초 모바일 구강관리솔루션이다.

인공지능 기반 자가구강관리앱 ‘이아포(e.a.po)’
인공지능 기반 자가구강관리앱 ‘이아포(e.a.po)’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함께 한국관에 참여한 큐티티는 가상의 홍보 부스를 통해 앱 정보와 시연 영상을 노출하고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통한 고객 접점을 활용해 온라인 전시관을 운영한다.

고태연 대표는 “COVID-19로 인해 국내 경기 악화 및 비즈니즈 제약이라는 위협요인도 존재하지만 4차 산업혁명과 더불어 ICT를 활용한 헬스케어분야에 또 다른 기회”라며 “이를 적극 활용하여 비대면 디지털 기술 기반 구강건강관리서비스로 소비자에게 다가가고 지속적인 연구와 서비스 개선으로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회사를 소개하고 있는 큐티티 고태연 대표.
회사를 소개하고 있는 큐티티 고태연 대표.

한편 HIMSS(Healthcare Information and Management Systems Society)는 정보와 기술을 통한 건강생태계의 변혁을 지원하는 비영리단체다. 미국 시카고에 본사를 두고 의료혁신, 공공정책, 인력개발, 연구 및 분석 분야 전문지식을 제공한다.

‘HIMSS Europe 2020’에는 IBM, 필립스, GE healthcare 등 글로벌 기업이 참여했다. 컨퍼런스에서는 코비드 상황에서 각국 방역과 의료케어, 정보와 기술 발전에 따른 건강생태계 조성을 위한 의료케어 기업의 역할과 대응 등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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