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초등교에 치과 주치의 파견
청양군, 초등교에 치과 주치의 파견
  • 덴탈투데이
  • 승인 2020.09.28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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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이 관내 초교생을 대상으로 구강 검진을 하고 있다.© 뉴스1

충남 청양군이 관내 초등학교에 치과 주치의를 파견, 치열 형성기 구강질환 관리에 나선다.

아동․청소년기 중 12~13세에 치아 조직이 세균에 의해 파괴되면서 통증과 함께 치아를 잃게 되는 우식증과 충치 발생률이 가장 높기 때문이다.

28일 군에 따르면 지난해 군내 12개 초등학교 6학년을 대상으로 한 실태조사에서도 영구치 우식 경험자가 49.4%에 달했다.

이에 따라 군은 관련 예산을 편성하고 10월부터 관내 12개교 5,6학년 300명의 학생을 진료한다.

진료는 기초검진에 이어 불소도포, 치아 홈 메우기, 단순 치석제거, 방사선 촬영 등 예방적 치료를 포함한다.

또 구강 위생을 위한 바른 식습관, 칫솔질, 치실 사용 방법 등 개인별 상황에 맞는 구강교육이 병행된다. 단, 충치 치료는 제외된다.

김상경 청양군의료원 원장은 “치열 형성기 치아 관리가 평생의 구강건강을 좌우한다”면서 “학부모님들께서도 깊은 관심을 갖고 칫솔질 등 자녀 생활 관리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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