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치과의사회, 필드에서 사회소통기금 마련
경북치과의사회, 필드에서 사회소통기금 마련
  • 박원진 기자
  • 승인 2020.10.05 09: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회소통기금 마련을 위한 제13회 경상북도 치과의사회장배 골프대회’가 지난달 13일 구미컨트리클럽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경상북도치과의사회 임원진과 회원을 비롯해 한상욱 부산광역시치과의사회장, 이기호 대구광역시치과의사회장, 허용수 울산광역시치과의사회장, 박용현 경상남도치과의사회장, 안치홍 경북대학교 치대동창회 부회장, 김창우 대구경북치과의사신협 이사장 등 내빈과 13개 지구분회 회원 120여명이 참석해 친목을 다졌다.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개최되는 만큼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준수하기 위해 기존 단체 만찬방식 대신 50인 이하로 나누어 식사하고 기념촬영도 최소화하는 등 참가자 안전에 중점을 뒀다.

경기 결과 골프대회 단체전 우승은 경산 분회가 차지했다. 개인전 선수조 우승은 이정철 회원(포항 분회), 친선조 우승은 시진호 회원(칠곡 분회)에게 돌아갔다.

국내외 해외 의료봉사 및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의 손길을 전하기 위한 사회소통기금 모금행사에는 경상북도 치과의사회 전용현 회장, 권오흥 의장, 양성일 명예회장, 신두교 자문위원, 반용석 감사 등이 참여해 2224만원을 모금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