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치과병원 ‘치의학융복합진료센터’ 첫 삽
부산대치과병원 ‘치의학융복합진료센터’ 첫 삽
  • 이지은 기자
  • 승인 2020.10.08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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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학교치과병원은 8일 치의학융복합진료센터 기공식을 열었다.

부산대치과병원 부지에 2022년 1월 준공할 예정인 치의학융복합진료센터는 지하 1층, 지상 5층에 연면적 4,208.28㎡ 규모다.

총공사비 약 121억원을 투입해 진료실, 임상술기센터, 치의학융복합 연구실 등 공공의료와 교육, 연구를 위한 시설이 들어선다.

센터는 치의학 임상교육, 첨단치과의료기기, 신의료기술 등 임상연구, IT산업 분야 융복합 연구 개발에 집중할 예정이다.

이날 기공식에는 김현철 부산대 치의학전문대학원장, 전건후 동문회장, 한상욱 부산시치과의사회장 등이 참석했다.

조봉혜 병원장은 “치의학융복합진료센터 건립을 통해 융복합 연구를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삼아 세계 치과계를 선도하는 치과병원으로 한 발짝 더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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