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 “연봉동결 해제…임직원 합심해 위기 대응”
오스템 “연봉동결 해제…임직원 합심해 위기 대응”
  • 덴탈투데이
  • 승인 2020.10.12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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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임플란트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등 위기상황에도 불구하고 상반기 최대 실적을 달성하면서 연봉동결을 해제했다.

오스템임플란트는 8일 직원들과 합심해 코로나19에 따른 대외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새로운 성장을 만들기 위해 임직원 연봉동결을 해제하는 등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오스템임플란트는 지난 2월 코로나19 사태 극복을 위해 비상대책본부를 가동해 전사 사업계획 재점검, 비용지출계획 축소, 생산 및 물류의 비상체제 전환, 각 사업장 방역 강화 조치 등 비상경영체제에 돌입했다. 중국, 미국 등 해외 주요시장에도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자 임직원 임금동결 등 비용절감 조치도 시행했다.

또한, 온라인 중심의 비대면 임상교육 기반 마련, 글로벌 디지털 덴티스트리 시장 진출, 치과 토탈 솔루션 사업 강화 등 위기관리 및 경영효율화를 위한 체질 개선에 나섰다.

그 결과 오스템임플란트는 지난 상반기 전 세계와 국내 치과업계가 각각 약 30%와 20% 이상 역성장을 하는 상황에도 상반기 최대 매출 및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특히, 2분기 기준 매출액 1412억원은 전분기 대비 8.1%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237억원으로 역대 최대로 가파른 실적 회복세다.

이에 10월 8일 자로 임직원 임금동결조치 해제를 결정했다. 또한, 각 직원 별 2020년 연봉 인상분을 소급 적용, 10월 급여에 합산해 모두 지급할 계획이다.

회사측은 이번 조치에 대해 "코로나19 위기가 끝나지 않은 상황에 다른 비상경영 조치는 유지하면서 직원들의 임금을 가장 먼저 정상화 시킨 것"이라며 "어려운 시기에 함께 힘을 합쳐 노력해준 직원들에 대한 고마움이 반영된 조치"라고 밝혔다.

엄태관 대표이사는 "각자 맡은 분야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신 임직원의 노고 덕분에 치과 산업계가 마이너스 성장을 하는 상황 속에서도 회사는 성장기조를 유지할 수 있었으며, 이 부분에 대해 대표이사로서 마음 깊이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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