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위협 3차 정책세미나’ 24일 온라인 개최
‘치위협 3차 정책세미나’ 24일 온라인 개최
  • 이지은 기자
  • 승인 2020.10.16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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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정책세미나 모습.
2차 정책세미나 모습.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임춘희)는 치과위생사의 전문역량 강화와 정책 수립을 위해 오는 24일 3차 정책세미나를 개최한다.

오후 3시부터 온라인으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지난 1월과 8월에 이어 ‘치과위생사 전문역량과 미래에 관한 정책세미나-2020년, 보건의료인으로서 치과위생사의 길을 찾다’라는 주제를 다룬다.

특히 ‘치과위생사의 법적업무 현실화’ 관련 강연으로 구성됐다. 법무법인 안세의 이성환 대표변호사가 ‘치과위생사 법적업무범위 현실화와 치과위생사 의료인화에 관한 영향’을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 전기하 치위협 정책이사가 ‘치과위생사의 업무현실화를 위한 정책적 제언’에 나선다. 온라인 참가자들과 함께 질의응답 시간도 준비돼 있다.

치위협은 “9만여 명의 차과위생사가 갖추어야 할 전문 역량과 더불어 국민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제도적·임상적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과 이에 수반되어야 할 정책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오는 19일까지 선착순 60명에 한해 치위협 홈페이지(kdha.or.kr)에서 참가 접수를 받는다. 이수자는 치과위생사 보수교육 4평점이 인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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