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위생학과 교수세미나, 오스템 트윈타워서 열려
치위생학과 교수세미나, 오스템 트윈타워서 열려
  • 박원진 기자
  • 승인 2020.11.04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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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치위생학과 교수세미나’가 지난달 28일 서울 마곡동 오스템임플란트 사옥인 트윈타워 대강당에서 열렸다.

예방치의학 분야의 대가로 꼽히는 신요한 원장(연세웃는아이치과)이 ‘치주 질환 예방의 핵심, 치간 관리의 최신 지견’을 연제로 치간 칫솔, 치실 사용의 중요성을 전파했다.

박지만 교수(연세치대 보철과)는 ‘디지털 덴티스트리, 디지털 치료의 활용’ 강연에서 디지털로 할 수 있는 치과치료의 다양한 임상 케이스를 공유했다.

홍선아 교수(덴탈리어 대표)는 ‘치과 건강보험 동향 및 이슈사항’이란 연제로 근관치료의 급여 적용 범위 등의 정보를 나눴다

오스템 사옥 이전 후 처음 열린 세미나여서 참가자들은 365명을 수용하는 대강당, 100평 규모의 덴올 스튜디오, 치과 인테리어 쇼룸, 생체재료연구실, 표면연구실 등을 둘러봤다.

오스템 측은 “내년에는 상·하반기 2회에 걸쳐 세미나를 진행할 예정이며, 치위생학과 학생들을 가르치는 데 도움이 되는 강의와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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