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위협 대전·충남회 ‘희망의 연탄’ 배달
치위협 대전·충남회 ‘희망의 연탄’ 배달
  • 이지은 기자
  • 승인 2020.11.09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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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치과위생사협회 대전·충남회가 ‘희망의 연탄 나눔 운동’을 펼쳤다.

대한치과위생사협회 대전·충남회(회장 송은주)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도록 ‘희망의 연탄 나눔 운동’을 펼쳤다.

회 임원진이 참여해 지난 7일 직접 연탄을 배달하는 등 대전 중구 용두동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저소득층에 연탄 1000장을 후원했다.

송은주 회장은 “나눔의 마음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들을 위해 온정의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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