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트포토에서 회원들의 게시물과 임상케이스를 모아 책으로 펴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발간된 ‘덴트포토 가이드 Vol.02’에는 덴트포토 어워드, 학술상 수상자 임상기고를 비롯해 문화, 의료 정보학 등 덴트포토 최신 트렌드를 담았다.
덴트포토 어워드 수상자 유영준, 임성훈, 정동호, 이혜진 원장과 학술상 수상자 라성호, 이학철 원장의 임상케이스를 게재했다. 2019년 학술상 수상자 라성호 원장의 인터뷰도 만나볼 수 있다.
문화란에는 한금아 원장의 그림과 글, 사진이 수록됐고, 영화음악에 대한 기사도 담았다. 전자챠트 사용시 알아야 할 데이터 백업, 보안에 관한 이현욱 원장의 칼럼과 치과임상 사진촬영에 대한 기사도 담겨있다.
이밖에도 케이스북, 공동구매, 참여단, 세미나 사전등록대행, 엑스포, 강의실 등 덴트포토의 다양한 서비스, 이벤트 등도 소개한다.
덴트포토 측은 “특히 덴트포토 엑스포 강의실에 대해 자세히 소개하고 있다. 덴트포토를 200% 활용하고 싶은 회원이라면 꼭 읽어보기 바란다”고 전했다.
온라인 치과 디지털 커뮤니티로 2001년 문을 연 덴트포토는 구강촬영으로 시작해 치과임상으로 주제를 확장하며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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