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바이오텍의 자가골 채취 기구 ACM(Auto Chip Maker)이 해외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은 “치과의사 18만명을 회원으로 보유한 세계적인 임상 사이트 덴탈엑스피닷컴(Dentalxp.com)의 디렉터 모리스 살라마 교수, Misch Implant Dentistry의 구강외과 전문의 크레이그 미츠, 미시간대학 치주과 홈 레이 왕 등 저명한 전문가들이 ACM을 극찬하면서 판매 역주행을 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ACM은 감염이나 면역 거부반응을 우려하는 환자들에게 큰 수술 없이 쉽고 안전하고 빠르게 자가 골 채취가 가능하여 많은 치과의사가 사용하고 있다.
골채취 시 필요한 전용 스토퍼(Stopper)는 투명한 재질이어 본(Bone)이 채취되는 모습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용수철 형태로 유연하게(Flexible) 디자인되어 내부 주수효과로 고속 드릴링(300RPM) 시 Bone Heating을 방지, 신선한 골 채취가 가능하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저속(50RPM) 시에는 주수 없이 사용해도 heating 없이 쉽게 골 채취가 가능하며, 혈액과 채취된 뼈가 섞이면서 Pacrticle size의 골 채취로 자가골 분쇄 없이 골손실 부위에 바로 적용 가능하다.
턱 주위뿐 아니라 임플란트 주변에서 쉽게 채취가 가능하며, ACM 전용 Stopper(4mm)로 안전하게 10초 이내에 1cc 골 채취가 가능하다.
네오바이오텍 담당자는 “ACM은 간단한 골 채취가 가능하여 환자의 부작용을 줄이면서 빠른 회복에도 도움을 준다”며 “치과의사를 위한 제품이 곧 환자를 위하는 것인 만큼 의사와 환자 모두를 위한 좋은 제품을 선보이도록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