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는 ‘2020 한국인이 신뢰하는 브랜드 1위’ [임플란트 및 치과계 의료장비/재료/의약품 제조·판매, SW 개발·판매]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한국브랜드대상이 주관하는 이 상은 책임감 있는 태도로 고객에게 우수한 품질의 상품 및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한 기업에 수여한다.
오스템은 ‘치과의사의 더 좋은 진료를 도와줌으로써 인류 건강 증진에 이바지한다’는 경영이념으로 세계 치과계를 선도하는 초일류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최고지향, 고객 중심, 신뢰, 글로벌 인재라는 핵심가치를 두고 2024년 세계 1위 임플란트 기업이라는 목표에 다가서고 있다.
1997년 치과 건강보험청구 소프트웨어인 ‘두번에’를 개발, 보급하면서 사업을 시작한 오스템은 2000년 국내 첫 임플란트 회사를 인수한 후, R&D와 치과의사 임상교육에 지속적인 투자를 하며 매년 큰 폭의 성장을 시현 중이다.
임플란트, 치과 기자재 및 제약, 치과 IT, 치과 인테리어, 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사업을 진행하며 27개 나라에 29개 해외법인을 두고 한국, 미국, 중국에서는 생산본부를 운영한다. 세계 89개국에 수출하면서 아시아·태평양 1위, 글로벌 5위, 임플란트 판매량 세계 1위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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