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트(대표 고규범)는 스트라우만 그룹과 구강 스캐너에 대한 글로벌 유통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지난해 엔비스타 그룹에 이어 스트라우만과 계약을 체결한 메디트는 글로벌 임플란트 시장점유율 1,2위 업체에 구강 스캐너를 공급하게 됐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스트라우만 그룹의 디지털 솔루션들은 메디트의 치과 워크플로우 플랫폼인 ‘메딧링크’로 연결된다.
투명교정장치 분야에서도 메디트 i500 구강스캐너와 스트라우만의 ClearCorrect 서비스가 연결되어 투명교정 서비스 워크플로우가 제공된다.
고규범 대표는 “메디트 i500이 뛰어난 성능으로 세계에서 사랑받아온 만큼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디지털 치과의 보급과 확산이라는 우리의 비전을 향해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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