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과의사협회는 치과의사로서 봉사적인 삶의 실천에 헌신한 자에게 수여하는 ‘윤광열치과의료봉사상’ 수상자를 추천받는다.
부채표가송재단(이사장 동화약품 윤도준 회장)이 후원하여 10회째를 맞는 이 상은 국민 구강보건 향상에 현저한 공이 있거나, 대국민 봉사활동 및 치과의료 발전에 공이 있는 개인이나 단체를 대상으로 한다.
공적조서, 피추천자 이력서 또는 단체소개서, 심사에 필요한 증빙자료를 2월26일까지 우편[서울시 성동구 광나루로 257(송정동 81-7) 대한치과의사협회 대외협력위원회]이나 이메일(external@kda.or.kr)로 보내면 된다.
수상자는 3월 발표하며 상패와 상금을 수여한다. 시상식은 4월24일 개최하는 대한치과의사협회 제70차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열릴 예정이다. 문의: 02-2024-9138(치협 정책국 대외협력위원회)
부채표 가송재단은 ‘기업 이윤은 사회에 환원해야 한다’는 철학으로 동화약품 설립자인 윤광열 회장과 부인인 김순녀 여사의 사재출연을 통해 2008년 4월 설립됐다. 윤광열 치과의료봉사상 외에 윤광열 의학상(2009년 대한의학회 공동제정), 의학공헌상(2017년 대한의학회 공동운영), 윤광열 약학상(2008년 대한약학회 공동제정), 윤광열 약학공로상(2019년 대한약학회 공동제정)을 제정하여 학술연구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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