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I 한국지부 ‘2021 임원진’ 활동 시작
ITI 한국지부 ‘2021 임원진’ 활동 시작
  • 이지은 기자
  • 승인 2021.01.21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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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I 국제임플란트학회 한국지부가 2021 임원진을 구성하고 새해 첫 회의를 열었다.

지난달 펠로우 미팅에서 이백수 교수(경희대병원 구강악안면외과)가 5대 회장에, 김용덕 교수(부산대치과병원 구강악안면외과)가 학술이사에 임명됐다. ITI 스터디클럽 이사인 황재웅 원장(황재웅치과의원)과 공보이사인 김재영 교수(관악서울대치과병원 보철과)는 연임한다.

이백수 신임 회장은 지난 14일 열린 임원진 첫 회의에서 “ITI 본연의 가치를 추구하고 교육 분야에 대한 역할에 충실하여 국내 의료진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준비할 것”이라며 “올해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활동 제한이 예상되므로 상황에 맞는 지부 활동 계획을 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왼쪽부터)이백수 회장, 황재웅 ITI 스터디클럽이사, 김재영 공보이사.
(왼쪽부터)이백수 회장, 황재웅 ITI 스터디클럽이사, 김재영 공보이사.

한편 ITI는 9월1~5일 온라인 심포지엄 ‘ITI World Symposium 202ONE’을 개최한다. ITI World Symposium은 3년마다 열리는 대표적인 ITI 학술대회로 세계 각지 회원이 참여하여 임플란트 치과학 최신 이슈를 공유하고 임플란트 치료 발전을 위한 논의를 펼치게 된다.

올해 학술대회는 코로나19 탓에 온라인으로 개최되며, 2024년에는 싱가포르에서 대면 학술대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참가 등록은 웹사이트(events.iti.org/worldsymposium)에서 가능하다.

ITI 국제임플란트학회는 올해 ITI Treatment Guide를 회원들에게 50% 할인된 금액으로 제공한다. 증거기반의 임플란트 치료방법을 엮은 12권 책에는 다양한 임상 상황에 대한 단계별 솔루션이 담겨있다. 퀸테센스 홈페이지(quintessenz.de)에서 회원 인증을 통해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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