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과위생사협회 대전·충남회는 지난 23일 제39차 정기총회를 열어 올해 사업계획안과 예산안을 통과시키고 19대 회장에 송은주 현 회장을 선출했다.
코로나19 탓에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결합된 형태로 개최한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이근유 의장이 대의원 25명의 서면결의서를 통해 2020년도 사업 추진 현황과 결산보고 등을 의결했다.
이날 중앙관리위원회 온라인 투표에서 대의원 25명 만장일치로 19대 회장에 송은주 현 회장을 선출했다.
송은주 회장은 “치과위생사의 발전과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많은 관심을 부탁하며, 회원들과 원활한 소통으로 더욱 발전할 수 있는 대전·충남회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덴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