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의학회 “정년퇴임 교수 7인 인생2막 기대”
치의학회 “정년퇴임 교수 7인 인생2막 기대”
  • 이지은 기자
  • 승인 2021.02.10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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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강병철, 김광철, 김진범, 이동렬, 임호남, 송광엽, 류동목 교수.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강병철, 김광철, 김진범, 이동렬, 임호남, 송광엽, 류동목 교수.

대한치의학회는 35개 전문분과학회를 통해 파악한바 이번 달 7명의 교수가 정년퇴임한다고 밝혔다.

강병철(전남대 치의학전문대학교), 김광철(강동경희대 치과대학병원), 김진범(부산대 치의학전문대학원), 류동목(경희대 치과대학), 송광엽(전북대교 치과대학), 이동렬(고려대 구로병원), 임호남(경희대 치과대학) 교수는 수십 년간 전문분야에서 진료, 연구, 후학양성 등 치의학 발전에 이바지했으며, 2월 말로 정든 교정을 떠나 새로운 삶을 이어간다.

김철환 치의학회장은 “교수라는 직업을 평생의 업으로 치의학 발전을 이루어오신 분들의 정년퇴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치의학계의 발전을 위해 노력을 해주시길 부탁드리고 시대를 뛰어넘는 지성과 에너지로 어두운 시대의 등불이 되어주실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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