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재단 제18회 창립기념식 및 제15회 스마일 시상식’이 22일 온라인으로 열렸다.

스마일재단 이사장 이·취임식에서는 지난 3년간 봉사해온 김건일 이사장의 후임으로 김경선 7대 이사장이 새로 취임했다.

김경선 이사장은 “역대 이사장님들의 뜻을 잘 받들어 스마일재단의 고유사업인 장애인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다양한 후원사업과 배분사업이 잘 진행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많은 분들의 지원과 동참이 계속되길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행사 1부에서는 스마일재단의 18년을 되돌아보고 2020년 활동보고를 통해 향후 도약 방향을 제시했다.

2부에서 열린 15회 스마일 시상식에서는 양해민 원장(양해민치과의원)이 보건복지부 장관상, 김포시치과의사회 장애인치과봉사회가 대한치과의사협회장상, 조영준 원장(맥치과의원)이 스마일재단 이사장상을 수상했다.

이번 행사는 스마일재단 홈페이지(http://www.smilefund.org/community_06.html)에서 다시 볼 수 있다. 후원 문의: 02)757-2835

이지은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