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원주대학교 치과대학은 지난 5일 임상술기 및 진료수행실습실 개소식을 열었다.
강릉원주치대는 지난해 국립대학 실험실습기자재 확충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6개의 독립된 실습실 공간에 유니트체어와 실습기자재를 확충하고, 최첨단 3D 시뮬레이터를 활용하여 학생들이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치과의사 실기시험을 준비할 수 있도록 했다.
정세환 학장은 “치과의사 국가시험 실기시험이 올 하반기부터 시작될 예정인 가운데 학생들에게 변화된 시험 방식에 대한 적응력을 높이고 임상술기 실습교육을 강화하고자 임상술기 및 진료수행실습실을 준비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덴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