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치환자 위한 탁월한 선택 ‘뷰센 C’
충치환자 위한 탁월한 선택 ‘뷰센 C’
  • 박원진 기자
  • 승인 2021.03.16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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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소 함량 1,450ppm-항균능 99.9%로 충치 예방효과 우수

오스템임플란트가 설립한 구강의약품 전문기업 오스템파마에서 선보인 ‘뷰센C(Vussen C) 충치케어’ 치약은 불소 함량을 획기적으로 높여 충치 예방과 초기 충치치료에 효과적인 제품이다.

불소는 탈회된 치아의 칼슘과 인을 증가시켜 재광화를 돕는 성분이다. 치약에 함유된 불소가 치아 재광화 효과를 제대로 내려면 함량이 높아야 한다. 국내에서는 오랜 기간 치약의 불소함량을 1,000ppm 이하로 제한해오다가 2014년에서야 미국과 EU, 호주 등 선진국 사례와 전문가 의견을 반영해 1,500ppm으로 기준을 상향 조정했다.

하지만 국내에서 시판되는 치약 대부분은 불소 함량이 여전히 1,000ppm에 못 미치는 실정이다. 이에 대해 오스템파마 측은 “과량 섭취하지 않는 한 문제가 없는데도 불소가 유해하다는 잘못된 정보가 만연해 있기 때문”이라며 “심지어 불소를 첨가하지 않았다거나 함량이 적다는 점을 홍보 포인트로 삼는 치약이 있을 정도”라고 설명했다.

오스템파마의 ‘뷰센C(Vussen C) 충치케어’ 치약은 불소 함량을 획기적으로 높여 충치 예방과 초기 충치치료에 효과적이다.
오스템파마의 ‘뷰센C(Vussen C) 충치케어’ 치약은 불소 함량을 획기적으로 높여 충치 예방과 초기 충치치료에 효과적이다.

오스템파마가 지난해 11월 출시한 ‘뷰센C 충치케어’는 불소 함량을 1,450ppm으로 높여 치아 재광화 효과를 극대화했다. 또 주요 충치 원인균을 99.9%까지 제거할 정도로 항균효과가 뛰어나며 치아 탈회를 일으키는 산에 대한 저항성을 높여 충치를 예방한다. 아쿠아민트향으로 사용감이 청량하며 타르색소, MIT/CMIT 등의 유해성분을 배제하여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오스템파마 담당자는 “뷰센C 충치케어는 그간 불소 고함량 치약을 기다려온 소비자들에게 환영 받으며 판매량이 급속히 늘고 있다”면서 “치과에서도 충치치료를 전후해 환자들에게 권장하기 적합한 제품이자 구강 관리에 관심이 높은 고객들이 먼저 찾는 제품으로 인정받아 모든 시술환자에게 판매하거나 판촉물로 활용하는 사례도 늘고 있다”고 전했다.

오스템파마는 미백(뷰센 H, 7, 15, 28), 시린이 예방〮치료(뷰센 S), 충치 케어(뷰센 C) 기능을 지닌 6종의 치약 제품을 판매한다. 구강 고민에 특화한 고기능성 치약을 지속적으로 개발, 출시하고 선물·판촉세트로도 기획해 치과병원의 부가수익 창출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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