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바이오텍 원주사옥 첫 삽 떠
네오바이오텍 원주사옥 첫 삽 떠
  • 박원진 기자
  • 승인 2021.03.22 10: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내년 6월 완공 예정
네오바이오텍 원주사옥 신축공사 기공식이 지난 2일 열렸다.
네오바이오텍 원주사옥 신축공사 기공식이 지난 2일 열렸다.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은 지난 2일 강원도 원주에서 네오바이오텍 사옥 신축공사 기공식을 열었다.

원주기업도시에 세워지는 네오 원주사옥은 4만7천㎡ 넓이에 약 300억원을 들여 내년 6월 준공을 목표한다. 사무동 4층, 생산 및 연구소 2층 규모로 300여명의 고용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네오바이오텍 사옥 조감도.
네오바이오텍 사옥 조감도.

네오바이오텍 측은 “지속적인 생산량 증가에 대응하고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생산부지 거점을 검토한 끝에 강원도 원주 기업도시가 임플란트 생산에 특화된 지역이라 판단하여 사옥 건립을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현재 대부분의 설계가 마무리된 상태며, 원주시의 랜드마크이자 미래 지향적인 건축물로 자리잡도록 디자인되어 기대감이 크다”면서 “사옥 신축을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