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절반 장애인'…스타벅스 서울대치과병원점, 1억원 기부
'직원 절반 장애인'…스타벅스 서울대치과병원점, 1억원 기부
  • 덴탈투데이
  • 승인 2021.03.23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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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커피 코리아 제공) © 뉴스1

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서울대학교치과병원과 상호간 협력을 약속하는 업무협약을 23일 서울 종로구 연건동 스타벅스 서울대치과병원점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협약을 통해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컨설팅, 직업 맞춤훈련 및 적응지원 등 고용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스타벅스는 장애인 바리스타 지속 고용 및 장애 인식개선을 위한 연계 기관 협력 프로그램 운영에 협조한다. 또 서울대치과병원점의 매장 수익금 일부를 장애인 치과 수술을 위해 지원할 예정이다. 서울대학교치과병원은 취약계층 장애인을 위한 구강건강증진 사업을 운영하며, 스타벅스 서울대치과병원점의 매장 운영을 지원·협력할 계획이다.

이날 스타벅스는 서울대치과병원점의 수익금으로 조성된 1억원의 기금을 근로능력을 가진 장애 청년 및 희귀 난치성 중증 장애 아동 40여명의 치과 수술비 지원을 위해 서울대학교치과병원 중앙장애인구강진료센터에 전달한다.

스타벅스 서울대치과병원점에선 장애인 인식 개선을 위한 캠페인 기금 모금 행사가 진행된다. 기부에 동참한 고객에게 스타벅스 장애인 파트너와 발달장애인 작가들이 직접 그린 작품이 담긴 텀블러 300개를 증정한다.

스타벅스 서울대치과병원점은 지난해 12월 장애인 고용 증진 및 장애 인식 개선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 의자 아래 개점했다. 근무인원 12명 중 절반인 6명이 장애인 파트너(직원)로 채워진 매장이다.

2월 말 기준 스타벅스에 근무 중인 중증 장애인 파트너는 320명, 경증 장애인 파트너는 70명 가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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