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치과의사회 2억5100만원 예산 확정
경북치과의사회 2억5100만원 예산 확정
  • 이지은 기자
  • 승인 2021.03.23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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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0차 정기대의원총회

경상북도치과의사회 제70차 정기대의원총회가 지난 20일 대구 만촌 인터불고호텔에서 열렸다.

전용현 회장
전용현 회장

이 자리에는 이상훈 대한치과의사협회장, 안동국 경북대 치과대학장, 이청희 경북대 치과병원장, 김창우 대구경북치과신용협동조합 이사장, 장유석 경상북도의사회장 등이 참석했다.

전용현 회장은 “지난 1년간의 경험으로 코로나는 더 이상 두려움의 대상이 아니며, 철저한 방역으로 예방할 수 있는 하나의 고려사항이 되었다”면서 “31대 집행부는 올해도 회원의 권익향상과 진료업무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권오흥 총회 의장이 주재한 본회의에서는 구강보건, 홍보 및 회보발간, 보험설명 및 업무추진, 회원보수교육, 국제교류 및 의료봉사 등을 골자로 한 2021년도 사업계획안을 심의하고 2억5100여만원 규모의 예산안을 원안대로 확정했다.

일반 의안으로 상정된 2020년 도회비 인하 추인의 건, 일반회계 잉여금 회관건립기금으로 환입의 안이 통과됐다.

대한치과의사협회 대의원총회 상정안건으로는 △라텍스 글러브 공급 대책 마련 촉구 △온라인 학술대회에 대한 가이드라인 제시 촉구 △대한치과의사협회 오피스(회원관리 프로그램)에 시·도지부 권리정지 회원 표기 방안 마련 촉구 △소속지부를 통한 회원의 면허신고 절차 방법 변경 촉구 △대한치과의사협회 고충처리위원회 활성화 촉구의 안을 채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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