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생체의료시험연구센터, 중소기업 지원
전남대 생체의료시험연구센터, 중소기업 지원
  • 이지은 기자
  • 승인 2021.03.30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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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치과병원에 들어서 있는 전남대생체의료시험연구센터(센터장: 박상원 교수)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1년도 중소기업기술개발지원사업 연구기반 활용플러스 사업’에 참여해 지역 중소기업의 연구개발을 지원한다.

대학·연구기관 등이 보유한 연구시설·장비, 수준 높은 시험연구센터의 서비스를 중소기업체에 지원하는 바우처사업의 하나로, 연구기반 활용플러스 사업의 총 사업비는 83억원이다. 기업선도형은 최대 1000만원, 기반플러스형은 최대 5000만원을 지원한다.

장비이용 비용은 정부가 70%, 기업이 30% 충당함으로써, 기업의 비용부담이 적어 중소기업의 연구 활동 활성화에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전남대생체의료시험연구센터는 연구기반 활용사업에 시험장비(만능재료시험기, 피로시험기, 경도시험기, X선회절분석기, 열팽창계수측정기, 주사현미경, 고속가공기,오실로스코프)를 운용하고 있다.

장비 지원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ZEUS 홈페이지(www.zeus.go.kr/resv/vou/search)’에서 신청하면 된다. 문의: 062)530-5632(전남대학교 생체의료시험연구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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