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강악안면외과 ‘최신 치료술 탐구’한다
구강악안면외과 ‘최신 치료술 탐구’한다
  • 박원진 기자
  • 승인 2021.04.07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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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 62차 종합학술대회 및 정기총회 오는 23~29일 온라인 개최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이사장 김형준)가 오는 23~29일 제62차 종합학술대회 및 정기총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기간 내 4시간 이상 이수 시 대한치과의사협회 보수교육 평점 4점이 인정된다.

9개의 주제로 진행되는 세션에는 총 35개의 강연이 준비됐다. 항혈전제 투여환자에서의 치과치료, 치과 감염환자에서의 항생제 사용법, 골다공증 환자에서의 발치, 임플란트 가이드라인 등 구강악안면외과 전문의뿐 아니라 모든 치과의사가 알아야 할 핵심적인 내용을 다룰 예정이다.

학술강의 프로그램
김형준 이사장
김형준 이사장

김형준 이사장은 “‘Exploring New Technologies in Oral and Maxillofacial Surgery’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각 분야별 국내 저명한 연자들의 심도 있는 강연을 통해 구강악안면외과 영역의 최신 치료 경향에 대해 넓은 시야를 확보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1959년부터 시작해 62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학술대회의 사전등록은 4월22일까지며, 학회 홈페이지(www.kaoms.org)를 통해 등록하면 된다. 학회 측은 계좌이체는 물론 온라인 카드 결제가 가능하도록 홈페이지를 새롭게 단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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