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뒤엔 ‘나도 임플란트 마스터’
1년 뒤엔 ‘나도 임플란트 마스터’
  • 박원진 기자
  • 승인 2021.04.14 11: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스템 내년 5월까지 3단계 ‘마스터 코스’ 진행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가 5월29일부터 내년 5월14일까지 서울 마곡 트윈타워 AIC 연수센터에서 ‘마스터 코스(Master Course)’를 개최한다.

임플란트 수술 및 보철 기본(Basic), 임플란트 수술 심화(Surgery), 임플란트 보철 심화(prosthodontics) 과정으로 이어지는 체계적인 구성으로 임플란트의 모든 사항을 다루게 된다.

특히 다양한 케이스를 커리큘럼에 포함해 실용성을 높였고 경험이 풍부한 연자는 물론 패컬티 원장들이 현장 실습을 돕는다. 1:1 실습과 자유로운 질의응답으로 교육효과를 높인다.

Basic 과정은 다음달 29일부터 8월9일까지 8차례 진행되나. 강충규 원장(케이치과)이 연자를 맡아 임플란트 시술의 개념과 기초를 다지고, 오스템에서 개발한 교보재와 마네킹을 활용해 다양한 실습을 벌인다.

10월17일부터 내년 1월16일까지 9차례 열리는 Surgery 과정의 연자는 김진구 원장(연세구치과)이다. 특별 연자로 이비인후과 전문의 김영진 원장이 가세해 sinus 관련 커리큘럼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어 관심을 모은다.

최종 단계인 prosthodontics 과정은 내년 2월12일부터 5월14일까지 7차례 펼쳐진다. 김학후 원장(구올담치과병원)이 연자로 나서 보철과 전문의로서 오랜 임상 노하우를 나누며 교합, 보철 식립, 심미보철, impression 등을 실습한다.

오스템 담당자는 “각 과정마다 연자의 풍부한 임상 케이스를 공유하고 익힘으로써 임상경험이 없는 연수생도 자신감을 얻어 진료의 폭을 확장할 수 있을 것”이라며 “실제 임상에서 필요한 노하우를 중심으로 평소 의문사항이나 미숙했던 부분을 말끔하게 해결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070-4394-7803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