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이봉사회 주상환·손명호 원장, 복지부장관 표창
바른이봉사회 주상환·손명호 원장, 복지부장관 표창
  • 이지은 기자
  • 승인 2021.04.20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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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치과교정학회의 다양한 지원사업과 대국민 봉사활동을 벌이는 사단법인 바른이봉사회(회장 김경호) 회원들이 보건의 날(4월7일)을 기념해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바른이봉사회는 2003년부터 교정학회와 봉사회원의 자발적인 치료지원과 서울시, 삼성꿈장학재단의 행정 지원을 받아 ‘청소년치아교정지원사업’을 진행해오며 1463명의 청소년에게 도움을 제공했다.

손명호 원장(왼쪽), 주상환 원장.
손명호 원장(왼쪽), 주상환 원장.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한 주인공은 10년 넘게 매해 청소년치아교정 지원사업에 참여한 주상환 원장(예이랑치과교정과치과의원)과 손명호 원장(압구정 아너스 교정과치과의원)이다.

주상환 원장은 “내가 가진 재능으로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들을 도울 수 있어 감사하다”, 손명호 원장은 “살아오면서 사회로부터 받은 많은 도움을 조금이나마 다른 분들에게 나누어줄 수 있어 행복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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