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 동참한 이상훈 회장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 동참한 이상훈 회장
  • 박원진 기자
  • 승인 2021.04.23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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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치과의사협회 이상훈 회장은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어린이 보호구역 안에서 어린이를 우선 보호하는 문화를 정착시키고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 공감대 형성을 위해 행정안전부가 시행하고 있다. 이 회장은 민명기 롯데제과 대표이사에게서 지명받았다.

이상훈 회장은 지난 20일 홍수연 부회장, 이창주 대외협력이사와 함께 어린이 교통안전 관련 구호가 적힌 팻말을 들고 사진을 촬영하며 캠페인 성공을 지지했다.

이상훈 회장은 “치협은 이동치과 진료사업뿐 아니라 롯데제과와 함께 진행하는 ‘닥터자일리톨버스가 간다’ 캠페인을 통해 어린이 보육시설, 지역아동센터, 저소득층 어린이에게 무료 치과진료 및 구강교육을 펼치는 등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며 “우리 사회를 이끌 주인공인 어린이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올바른 교통안전 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이민정 대한여자치과의사회장, 이제호 대한소아치과학회장을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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