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의학연구원, 부산 유치’에 힘 모으는 부산권의료산업협의회
‘치의학연구원, 부산 유치’에 힘 모으는 부산권의료산업협의회
  • 박원진 기자
  • 승인 2021.05.03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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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산권의료산업협의회가 출범 15년을 맞아 지난달 29일 부산롯데호텔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올해 주요 사업을 확정했다.

협의회는 부산의 우수한 의료인력과 첨단 의료시설, 훌륭한 관광자원을 바탕으로 의료관광 등 관련 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2007년 출범하여 각종 컨벤션과 의료관광 코디네이터 양성, 외국인 환자 통역, 해외 팸투어 및 설명회, 국제의료세미나 및 컨퍼런스, 외국인 유학생 및 다문화가정 건강검진, 관광 안내센터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며 부산 의료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상욱 부산치과의사회장은 “특히 올해 국립 치의학연구원의 부산 유치도 주요 사업으로 정하고, 9월25일 치의학연구원 유치 심포지엄을 부산광역시, 부산일보사, 부산시치과의사회가 공동 개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에는 박형준 부산광역시장, 김진수 부산일보 사장, 김건일 양산부산대병원장, 박상일 동남권원자력의학원 병원장, 한상욱 부산치과의사회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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