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철 교수, 아태근관치료학회연맹 회장 취임
김현철 교수, 아태근관치료학회연맹 회장 취임
  • 이지은 기자
  • 승인 2021.05.10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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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치과근관치료학회(회장 김진우)는 지난 8일 온라인으로 열린 아시아태평양근관치료학회연맹(APEC)의 2021년 미팅에서 김현철 교수(부산대 치의학전문대학원)가 회장에 취임했다고 전했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 23개 나라가 회원국으로 참여하는 APEC은 올해 6월 레바논에서 개최할 예정이던 21회 APEC 학회를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9월로 연기한 바 있다.

이번 회의에서 2년 뒤 차기회장으로 미국의 Samuel Dorn 교수를 선출했다. 2023년 대만에서 개최되는 22회 학회에 이어 2025년 23회 학회 개최지로 방글라데시를 결정했다.

APEC 위원(Councillor) 한국 대표로는 전임 김의성 교수(연세대)의 뒤를 이어 민경산 교수(전북대)가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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