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대구광역시가 진행하는 ‘대구 특구 제13호 첨단기술기업’에 지정되어 지난 14일 인증서를 받았다고 전했다.
첨단기술기업 지정제도는 첨단기술 제품 매출액이 전체 매출액의 30% 이상, 연구개발(R&D)에 총매출액의 5% 이상 투자 등이 주요 선정 조건이다.
이번 지정으로 메가젠은 첨단기술제품을 통해 발생하는 매출에 대해 법인세 3년간 100%, 2년간 50%를 감면받는다.
한편 메가젠은 14일 대구 본사에서 KMI 한국의학연구소, 한국자원봉사협의회, 헬스경향과 함께 은둔 환자 지원사업을 위한 엔젤 기업 협약식을 열고 엔젤기업 1호가 됐다.
2017년 12월 민간 주도로 시작한 이 사업은 치아질환, 안면기형, 화상, 흉터 등 신체질환으로 사회생활이 어려운 은둔환자들에게 의료 서비스를 지원한다.
저작권자 © 덴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