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치과의사회는 경기아트센터, 와이디자인, 팔팔인쇄사와 지난달 27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회원들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 제공에 나선다.
경기아트센터(사장 이우종)는 △기획공연 및 예술단 공연, 주요 대관 공연 등에 대한 정보제공 △회원사(의료기관)로 경기아트센터의 계간지 [예술과 만남] 우편 발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와이디자인(대표 김태현)은 △수원시치과의사회를 통한 신규개원, 리모델링, 기존 치과 인테리어 유지보수 무료 상담 △공사 완료 후 무상 A/S 기간 연장 △잔금 10%의 지급일자 연장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팔팔인쇄사(대표 백선)는 치과에 필요한 각종 인쇄물(진료 차트지, 진료 예약카드, 전단, 명함, 봉투 등)과 홍보물(쇼핑백, 배너, 현수막 등)을 10% 할인된 금액에 제작해준다.
위현철 회장은 “코로나19로 지친 회원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예술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회원들에게 도움이 된다면 분야를 가리지 않고 업무협약을 체결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시치과의사회는 지난해부터 20여 기업 및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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