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수성 콜라겐 멤브레인 ‘OssMem’ 프리론칭
흡수성 콜라겐 멤브레인 ‘OssMem’ 프리론칭
  • 박원진 기자
  • 승인 2021.06.08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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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d, Soft 2가지 타입 출시
연조직 차단기능 탁월...안정적인 신생골 형성 기여

‘임플란트 판매량 세계 1위’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가 흡수성 콜라겐 멤브레인 ‘OssMem Soft’와 ‘OssMem Hard’를 프리 론칭했다.

‘OssMem’은 뼈 이식, 골재생이 필요한 부위에 공간을 확보하여 연조직의 침투를 차단함으로써 안정적인 신생골 형성을 돕는 것이 특징이다.

조밀한 콜라겐 구조여서 연조직 차단기능이 뛰어날뿐더러 가교처리(Cross-Linking)를 통해 골이 형성되는 동안 차폐막 역할을 충분히 유지할 수 있다.

오스템 측은 “일반적으로 골이 형성되는 적정기간이 3~4개월 정도인데, OssMem은 이 기간 체내에서 차폐막 성능을 유지함으로써 장기간 신생골 형성을 안정적으로 돕는다”며 “고순도 뉴질랜드 Bovine Type I Collagen과 조직 친화적 가교제를 사용하여 염증 걱정 없이 시술할 수 있고 Soft, Hard 두 가지 타입으로 출시해 사용 편의성을 높인 것도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오스템임플란트가 흡수성 콜라겐 멤브레인 ‘OssMem Soft’와 ‘OssMem Hard’를 출시한다.

부드러운 안착감으로 핸들링이 편하고 빠른 수화를 선호하면 OssMem Soft를, 수화 후에도 뻣뻣함을 유지해 골이식재 패킹력이 우수한 제품을 선호하면 OssMem Hard를 사용하면 된다. 두 가지 모두 수화 전후, 앞뒤 구분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오스템 담당자는 “OssMem는 우수한 연조직 차단기능, 안전성, 사용 편의성을 두루 갖춘 멤브레인으로 호평받으면서 프리런칭되자마자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며 “출시 기념으로 오스템 골이식재와 연계해 6월 한 달간 프로모션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스템은 지난해 12월 이종골 이식재 A-Oss, 합성골 이식재 Q-Oss+, 흡수성 멤브레인 OssMem에 대해 유럽 CE ClassⅢ 인증을 획득해 자체 개발한 골이식재 라인업의 기술력과 품질을 세계시장에서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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