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희균·황현식 교수, 일본 악변형증학회에서 공동강연
오희균·황현식 교수, 일본 악변형증학회에서 공동강연
  • 이지은 기자
  • 승인 2021.06.14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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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식 교수(왼쪽), 오희균 교수.
황현식 교수(왼쪽), 오희균 교수.

전남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원장 김원재)은 오희균, 황현식 교수가 지난 11,12일 일본 센다이에서 개최된 일본악변형증학회 연례학술대회 심포지엄에서 공동강연을 펼쳤다고 전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양악수술의 미래, 선수술’을 주제로 일본과 한국에서 교정과 의사와 구강악안면외과 의사가 한 팀을 이루어 참가하는 포맷이어 관심을 모았다.

일본에서는 선수술로 세계적 명성을 얻고 있는 다까하시 교수(도호꾸대학)와 교정과 수가와라 교수, 한국에서는 오희균 교수가 황현식 명예교수와 팀을 이루어 참가했다.

황현식-오희균 교수팀은 성공적인 선수술을 위해 교정과 의사와 구강악안면외과 의사 간의 협진이 다른 무엇보다 중요함을 역설했다.

선수술 보급을 위해 미국, 유럽 등에서 많은 강연을 펼치는 두 교수는 내년 6월 개최 예정인 아시아구강악안면외과학회 강연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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