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박태근-장영준 후보’ 결선 재대결
[속보]‘박태근-장영준 후보’ 결선 재대결
  • 박원진 기자
  • 승인 2021.07.12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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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협회장 보궐선거 개표가 12일 저녁 치과의사회관 강당에서 열렸다.
치협회장 보궐선거 개표가 12일 저녁 치과의사회관 강당에서 진행됐다.

박태근 후보와 장영준 후보가 치협회장 결선투표를 치른다.

12일 실시한 31대 대한치과의사협회장 보궐선거 개표 결과, 기호3번 박태근 후보는 4142표(35.9%), 기호1번 장영준 후보가 3995표(34.6%)를 얻어 나란히 1,2위를 기록했지만 과반 득표자가 없어 결선투표를 벌이게 됐다. 기호2번 장은식 후보는 3396표(29.4%)를 얻었다.

김종훈 선관위원장이 개표결과를 발표하고 있다.(=치의신보TV 캡처)
김종훈 선관위원장이 개표결과를 발표하고 있다.(=치의신보TV 캡처)

결선투표는 오는 14일 문자투표를 다시 시행한 뒤 2차 우편투표가 마감되는 7월19일 저녁 8시 이후 개표를 실시, 최종 당선자를 가릴 예정이다.

이번 선거는 유권자 1만6837명 중 1만1533명이 투표에 참여해 68.5%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우편투표를 개표하고 있다.(=치의신보TV 캡처)
우편투표 개표(=치의신보TV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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