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치협회장 보궐선거 박태근 회장 당선
[속보]치협회장 보궐선거 박태근 회장 당선
  • 덴탈투데이
  • 승인 2021.07.19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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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선투표서 박태근 후보 6490표-장영준 후보 4675표
박태근 회장 당선자가 김종훈 선관위원장에게서 당선증을 받았다.
박태근 회장 당선자가 김종훈 선관위원장에게서 당선증을 받았다.

박태근 후보가 치협회장에 당선됐다.  

19일 열린 제31대 대한치과의사협회장 보궐선거 결선투표 개표 결과, 기호3번 박태근 후보가 6490표(58.1%)의 지지를 받아 4675표(41.9%)를 얻은 기호1번 장영준 후보를 1815표 차로 앞섰다. 

박태근 회장 당선자는 “한걸음씩 조심스럽게 회원들에게 희망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고 모두가 승리하는 협회를 만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종훈 선관위원장과 박태근 회장 당선자(오른쪽).
김종훈 선관위원장과 박태근 회장 당선자(오른쪽).

지난 14일 실시한 결선 문자투표에는 유권자 1만6825명 중 1만1156명이 투표해 66.3%의 투표율을 나타냈다. 앞서 12일 치러진 1차 투표율은 68.5%였다.

1차 투표에서는 박태근 후보 4142표(35.9%), 장영준 후보 3995표(34.6%)를 얻어 불과 147표 차이를 보이며 1,2위로 결선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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