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관치료학회, ‘WEC 2020NE’서 활약
근관치료학회, ‘WEC 2020NE’서 활약
  • 이지은 기자
  • 승인 2021.08.26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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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치과근관치료학회(회장 김진우)는 지난 12~14일 열린 제12회 IFEA(International Federation of Endodontic Associations) 세계근관치료학회(WEC: World Endodontic Congress)에 참가해 강의를 선사하고 교류를 이어갔다.

2018년 서울에서 개최된 11회에 이어 지난해 인도에서 열릴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탓에 올해로 연기되었고 상황이 개선되지 않아 ‘WEC 2020NE’로 전면 온라인 상에서 진행됐다. 이달 말까지 온라인 강의 영상을 제공한다.

국내에서는 김현철 교수(부산대 치의학전문대학원)가 초청연자로서 나서 ‘Research Topics and Methods for Endodontic Nickel-Titanium Instruments and Clinical Implications’를 제목으로 기조 강연을 펼쳤다.

황윤찬 교수(전남대 치의학전문대학원)는 국가대표 연자로 ‘Root resorption, Why and How to Treat’를 연제로 강의했다.

전혜원 전공의(서울아산병원)는 ‘Immediate autotransplantation of horizontally impacted third molar’ 증례발표로 ‘IFEA GLOBAL BEST PRESENTATION AWARDS’ 2등상을 수상했다고 학회 측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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